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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13회 예고)

by 럭키버니작가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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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굿파트너 12회가 방영됬는데요,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시원한 변호를 했던 은경과 유리가 VIP의 사건을 맡게 되면서 고난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은 조금 드라마를 보고나서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굿파트너 12회 줄거리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Contents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굿파트너 12회 줄거리에 대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1회에서 은경은 유리에게 AS를 해달라고 하며 드라마가 끝났었습니다. 이번 굿파트너 12회는 유리가 은경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면서 굿파트너 12회가 시작하게 됩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굿파트너 12회에서 유리가 재희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와 은경을 위로합니다. 유리는 은경에게 “집에서는 재희에게 엄마가 꼭 필요하듯 회사에서는 저에겐 변호사님이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이에 은경은 조금 위로를 받게 됩니다. 이에 은경은 고맙다고 말하며 둘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 집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우진은 오대규 대표에게 대정 로펌 대표를 맡겠다고 이야기하고, 오대규 대표는 매우 기뻐하며 천 의료재단과 MOU 계약 체결 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오대규 대표는 우진이 아들임과 동시에 대표직을 물려받을 것을 행사에서 공표합니다. 이 자리에서 천 재단 이사장은 아들이 이혼 소장을 받았다며 해당 사건을 기각시켜 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오대규는 한유리를 추천했고 이에 정우진은 차은경을 추천했습니다. 정우진은 “한유리 변호사도 유능하지만 경험이 많은 차은경 변호사가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오대규는 “최근 개인적인 일로 조금 시끄러웠다며 신입이라 다루기 쉽다”라며 한유리를 강력 추천했고, 이사장 아들은 한유리 변호사를 고르게 됩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오대규는 로펌에 들어가 한유리를 호출하고,  한유리에게 천 재단의 이혼 소장을 건네며 VIP 사건을 맡깁니다. 유리는 “VIP 사건을 왜 저에게 주시냐”라고 반문하자 오대규는 “차은경 해고하려고 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한유리는 “이혼 소장 기각은 사건 확인 후 의뢰인 미팅 하고 진행해야 한다”며 “차은경 변호사님은 저의 팀장님이시니 먼저 확인받아야 한다”고 대답하지만, 이에 오대규는 “이혼 기각 받아오면 차은경 변호사 해고 건 보류 하겠다”며 거래를 제안하게 됩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한유리는 천환서(곽시양)를 만났게됩니다.  한유리는 그에게 “기각 원한다고 들었다. 유지영(박아인)이 거짓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사장은 “벌써 네 번째다. 소송을 넣고, 취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유리는 왜 그러는지에 대해 묻자 이사장은 “돈 때문일 것이다”라며 송금을 한 거래 내역을 보여줬습니다. 이를 들은 한유리는 “증거 없이 재판이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하며, 기각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이후 천환서와 한유리, 유지영의 이혼 재판이 진행되는데, 한유리는 “원고가 돈을 노리고 이혼소송을 하는 유책배우자다”라고 증언했고, 이에 조정기일을 잡는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한유리는 재판이 끝난 후 화장실에서 유지영을 만났는데, 물소리에 기겁하며 무서워하는 유지영을 본 한유리는 그의 머리에 있는 원형 탈모를 발견하고, 지영의 태도를 보고 천환서가 유지영을 폭행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후 한유리는 천환서에게 “유지영을 폭행 안 한 것 맞냐. 사실대로 말해라”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천환서는 본색을 드러내며 “신입이라 다루기 쉬워서 고용했다.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라며 윽박지르게 되고, 천환서는 정우진에게 변호사를 차은경으로 바꿔줄 것으로 요구합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한유리는 오대규의 총애를 받게 되고,  이를 본 차은경은 당황해합니다. 은경을 본 유리는 차은경을 찾아가 오해를 풀고자 하지만, 은경은 한유리에게 냉정하게 대하며 “회사 생활할때는 그럴 수도 있다”라고 말합니다. 이를 듣고 서운한 한유리는 “천환서 사건 맡고 싶어서 맡은 것 아니다”라며 답답한 속내를 드러내며, 이내 둘은 날이 서게 됩니다. 유리는 은경에게 울먹이며 이는 은경을 지키기 위한 길이었다고 말하고 나가게 됩니다. 로펌 사람들은 이에 대해 수근거리고, 유리와 은경은 데면데면해 집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우진은 은경에게 사건을 공동으로 맡기게 되고,  이를 들은 차은경은 한유리를 찾아가 “한 변, 미안해”라며 “나 AS 해주는 거지?”라고 하자 한유리는 “그럼 한 번만 봐 드릴까요?”라고 했고, 차은경은 씩 웃으며 “천환서 사건 맡아야 내 자리 지키는 거잖아”라고 이야기 합니다.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변호사님 어디 가시면 안 된다”라고 전하며 서로 훈훈한 모습을 보입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천환서와 차은경, 한유리, 유지영이 조정기일에 만나게 되고, 유지영은 “예전 핸드폰에서 녹취파일 하나를 찾았다. 들어봐 주실 수 있나”라고 했습니다. 녹취 속에는 천환서가 유지영에게 물로 협박하며 물고문장으로 데리고 가는 소리가 담겨 있지만 이를 들은 천환서는 “아내가 물 공포증을 이기고자 밤에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연습하자고 했다. 그래서 매일 밤 수영을 했다. 이런 것을 악용할 수도 있다니 놀랍다”라고 이야기 하며 빠져나갑니다. 이에 유지영은 “아니다. 이번에 이혼 못하면 나 죽는다”라고 애원했습니다. 은경도 지영의 태도를 보며, 천환서의 폭행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후 조정기일에서 천환서는 가사 조사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를 들은 천환서는 차은경과 한유리에게 “당신들이 제대로 못 하니까 이렇게 된 것 아니냐?”라며 분노하며, 분노 조절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천 재단 이사장은 오대규 대표에게 전화해 유리에 대한 불만을 전하며 은경을 만나고 싶다고 했고, 오대표는 은경과 동행하게 됩니다. 차은경과 오대규는 천 재단을 방문해 천환서와 천 재단 이사장과의 미팅을 하게 되고, 이자리에서 차은경은 정우진이 오대규의 아들인 것과 차기 대표직에 임명됐다는 것을 알게 되며, 중간에 일이 있다고 자리를 나오게 됩니다.
     
    은경은 우진에게 화가 많이 나게 되고, 회사에서 차은경과 만난 정우진은 “미안하다. 그렇게 알게 해서”라고 했습니다. 차은경은 “14년이다”라며 “천환서가 폭행한 것 아는데 천 재단 비위 맞춰주려고 한 것이냐”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차은경은 “내 자리 지켜주려고 그런 것이냐. 그래서 나를 후배 사건 뺏어간 사람으로 만든 것이냐”라고 따지게 되고, 정우진은 “그런 것 아니지 않나. 사건 잘 마무리해 달라”라고 부탁했고, 차은경은 말 없이 뒤돌아서 자리를 떠났습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천환서가 다음날 무작정 차은경의 사무실로 찾아왔고, 그는 차은경에게 정색하며 “빨리 끝내준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들은 차은경은 “본색 드러낸 김에 솔직히 말해라. 물고문 사실이냐”라고 하고, 천환서는 “맞다. 이혼 판결 나면 내가 유지영 그냥 놔줄 것 같냐. 아니다. 내가 죽일 것이다. 그러니까 제대로 해라”라며 협박했습니다. 
     

    굿파트너 12회 줄거리 리뷰

     
    은경은 녹음한 내용을 우진에게 들려주며, 은경과 유리는 더이상 천환서의 변호를 맞지 않겠다고 합니다. 우진에게 마무리 해달라고 이야기 하고 우진은 알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 은경은 천환서의 전화를 받고 천환서의 집을 찾게 되고, 은경은 그안에서 쓰러져 사망한 유지영을 발견하게 되며, 여기서 굿파트너 12회는 끝났습니다.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은경과 유리의 갈등 그리고 화해를 통한 워맨스가 강조 되고, 우진과 은경의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진의 사연이 안타까우면서도 은경의 심정이 이해가 되지만, 왠지 이번일로 둘 사이가 멀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또한 굿파트너 12회에서는 과연 가해자로 의심되는 의뢰인을 변호사는 변호해야 되는가에 대한 의문을 던집니다. 더군다나 의뢰인이 대정 로펌의 아주 중요한 고객인 만큼 무시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난색을 표현하는 은경과 유리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유리는 신입 변호사 답게 그런 모습이 다 드러났지만, 은경은 내색하지 않지만 영 찜찜해 합니다. 
     
    은경이 사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인 것 같았는데 이번 굿파트너 12회에서는 은경이 꼭 그렇지는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는 것을 암시했습니다. 
     

    굿파트너 13회 예고

    굿파트너 13회 예고에서는 천환서의 재판 증인석에 서는 은경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아마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증인석에 서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 변호사는 의뢰인의 비밀을 발설 할 수 없는데, 은경이 이를 어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은경이 이일로 인해 변호사 자격에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대정 로펌에서 나오게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13회 예고를 보고 나니 은경과 유리가 아마 대형 로펌인 대정로펌을 나와 당장의 이익보다는 약자를 변호하는 변호사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 모습으로 드라마 결말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굿파트너 13회 예고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진 캐릭터를 정말 좋아했는데, 이번일 이후로 은경과는 확실히 선이 그어질 것으로 보여서 조금 안타깝네요. 내일도 굿파트너 13회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굿파트너 12회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한회에 한사건을 담았던 것 같은데 이번 굿파트너 12회는 사건이 마무리 되지 않은 채로 끝이 났습니다. 굿파트너 12회는 은경의 이혼 이후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도 변곡점을 주기 위한 회차 인것 같습니다. 굿파트너 12회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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