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속보 (10월 징검다리)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면서 많은 분들이 임시공휴일 확정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이 검토 결과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임시공휴일 확정 배경 및 10월 징검다리 연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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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금일 10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10월 1일 건국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함에 따라, 10월 1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해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렬 대통령이 군 격려와 소비 진작 등의 차원에서 임시 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으며, 이번에 확정되었습니다. 

10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10월 1일 공휴일 역사 

국군의 날은 1950년 6·25 전쟁을 통해 우리 군이 38선을 돌파한 날짜인 10월 1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이후 1976년부터 1990년까지는 법정 공휴일이었습니다. 이후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번에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면 34년만입니다. 앞으로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상시 공휴일이 되려면 국회가 공휴일법 등을 개정해야 합니다. 

 

 

 

10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여론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저와 같은 직장인들은 모두 대부분 추가 휴가로 인해서 들뜨는 분위기입니다. 여행 업계에서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급작스럽게 휴가로 지정된 만큼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색을 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월 징검다리 연휴 (10월 달력)

이번에 10월 1일 임시공휴일이 확정되면서, 10월 1일 국군의 날 화요일, 10월 3일 개천절 목요일, 10월 9일 한글날 휴일이 연달아 있어, 3개의 연차를 내면 최대 9일, 4개의 연차를 쓰면 최대 12일까지 휴가가 가능합니다.

 

요즘 기업들은 휴가를 적극 권장하기 때문에  4개의 연차로 장기휴가에 들어가는 분도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징검다리 연휴로 성수기로 지정되어 있어서, 해외 항공권 등을 급하게 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10월 징검다리 연휴가 포함된 10월 달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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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 같은 경우는 또 상대적인 박탈감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군의 날 의미에 대해서 새로이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군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는 시간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1일 임시공휴일 지정,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확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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