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가 스캔들 결말 (9화 10화 리뷰)

▤ 목차

 

 

김하늘과 정지훈의 주연인 화인가 스캔들 결말이 오늘 공개되었습니다. 총 10부작으로 금일 9화, 10화가 공개되면서 화인가 스캔들 결말이 공개되었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및 9화, 10화 리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화인가 스캔들 결말 - 9화 리뷰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은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4.07.17 - [TV, 드라마, 영화 리뷰] -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화인가 스캔들 결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화인가 스캔들 9화는 서도윤이 경찰정장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했습니다. 서도윤은 주혁의 죽음이 화인가와 관련있다고 보고했고, 경찰청장은 김두오회장이 남긴 비자금 규모를 알고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경찰청장은 화인가의 사주는 받지 않았다고 하고, 도윤은 의심을 거둡니다.
 

 
완수는 용국과 함께 김두오 회장의 비자금 18조를 찾기위해 스위스로 출국합니다. 스위스 은행에는 완수의 지문이 이미 등록되어 있습니다. 완수는 용국과 함께 스위스 은행에서 김두오 회장님의 비자금을 찾았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박미란 회장과 김용국, 김용민은 비자금 사용방법에 대해 논의를 하며 언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김용민은 아버지의 재산이니 최소 3등분을 원하고, 김용국은 아버지의 뜻을 따라 나우재단에 기부하기를 원합니다. 물론 한편으로는 돈을 세탁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엄마인 박미란 회장은 지분구조를 확고히 하는데 사용해야 한다는 뜻을 내비치며 은근히 용국의 편을 들어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용민은 폭주하게 됩니다. 또한 용국은 김두오 회장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얘기하는데 박미란 회장은 놀라지만, 용민은 놀라지 않고 누가 죽였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해 용국의 의심을 사게 됩니다. 
 

 
과거, 김두오 회장은 용민이 죽이게 되었고, 용민은 한변호사를 불러 도움을 청했습니다. 용민은 우발적인 살인을 벌인 것으로 보이며, 정황상 골드바로 내리친 것으로 보이고, 그 골드바는 한변호사가 처리하게 됩니다. 

 
박미란 회장은 한변호사와 우린 자식을 나눈 사이라고 용국에게 몰아주자고 이야기 하지만, 한변호사는 탐탁지 않습니다. 박회장은 한상일 변호사에게 친근하게 대하지만, 속으로는 종놈으로 깔봅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완수의 오빠인 현수는 원본 장부를 가지고 한변호사와 딜을 해 보겠다고 하고, 원본 장부를 넘겨 받고, 거래를 하는 시간을 도윤에게 알려주게 됩니다. 도윤은 용민이 한변호사의 아들인 점을 알려주며 용민 또는 한변호사가 범인으로 의심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용민은 장인 회사 돈으로 화인바이오 지분을 모으다가 아내 지연에게 걸리게 됩니다. 지연은 박미란 회장님이 용민에게 계열사 하나 주지 않은 점을 이야기 하며 용민을 완전히 무시합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용국은 준희를 따로 불러서 만납니다. 준희 엄마인 태라와 헤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누구와 살고 싶은지 물어보고, 준희는 엄마와 살겠다고 울면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오전무는 한변호사와 만나서 장부를 건내주게 되고, 차명계좌에 있던 돈을 받게 되지만, 한변호사가 가고나서 이진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도윤은 그장면을 모두 촬영합니다. 도윤은 긴급히 한변호사를 병원으로 옮기게 되지만 그는 곧 사망합니다. 

 
 
한변호사는 장부를 검찰에 넘기게 되고, 박회장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검찰에 출두하게 되며, 한변호사는 이를 잠재우기 위해 오완수의 불륜 기사를 터뜨리게 됩니다. 

 
 

현수의 아내는 USB를 도윤에게 넘기고 도윤은 이를 한변호사의 금고에 넣어 둡니다. 
 
이렇게 화인가 스캔들 9화는 마무리 됩니다. 다음으로 화인가 스캔들 결말, 10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화는 서도윤의 활약이 보이지 않고, 한변호사의 활약으로 마무리 됩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 10화 리뷰

화인가 스캔들 결말, 10화 리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수 아내의 제보 덕분에 검찰은 한변호사의 집과 금고도 압수수색하고, 이진은 살인 혐의로 잡혀가게 됩니다. 

 

 
체포된 박회장을 찾아간 한변은 용민이 아버지를 죽일 때 사용한 골드바를 보여주며, 박회장을 협박해서 오완수 살인 청부 미수 죄를 뒤집어 쓰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용민이 본인의 자식인 것과 아버지를 죽인 것을 세상에 알릴 것이라고 협박합니다.  한상일은 모성애를 보여주라며 협박하고, 명예가 중요한 박회장은 망설입니다. 
 

 
 
용국은 채권, 골드바 등으로 천억을 태라에게 줍니다. 태라는 천억을 나에게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완수를 사랑하냐고 물어보고, 태라 본인을 사랑한 적이 있는지 묻지만, 용국은 태라를 사랑한 적 없고 환수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용민은 화인바이오의 주식을 더 사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지연이 따지자, 장인어른께 지연의 불륜사진을 보내고 허락받았다 협박하지만 오히려 지연은 폭발하며, 더이상 가만두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아내 지연에게 무시당한 후 흥분한 상태로 집에 온 용민은 직원을 모두 내쫓고 총으로 용국을 위협합니다. 그때 한변호사가 들어와 그 총을 받아가지만 이내 용국과 한변호사의 다툼이 벌어지게 되고 용민은 용국을 쏘게 됩니다. 정신이 나간 용민은 용국을 향해 한발 더 쏘고, 이장면을 완수가 목격하게 됩니다. 용국은 완수를 사랑했지만 방법을 몰랐다고 이얘기를 꼭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숨을 거두게 되고, 한변호사는 용민을 내보낸 뒤 경찰에 신고하고 완수를 범인으로 몰아갑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이 극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도윤은 숨어있는 용민을 찾아내 검찰로 보내고, 완수의 살인 혐의를 벗겨내고 용민은 살인죄로 체포당하게 됩니다. 도윤은 한상일 변호사가 검찰에 넘긴 장부를 이용해 한상일 변호사를 체포하게 되고, 박회장은 풀려나게 됩니다. 
 
박회장은 대표는 이사회 투표로 결정하고, 비자금은 나우재단을 통해 사회 환원하기로 하며, 용민을 찾아가 한상일 변호사에 실체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를 믿지 말라고 하며, 골드바는 세상에 없는 비밀이라고 말하며 모성애를 보여줍니다. 용민은 격분하여 한상일 변호사의 목을 조르지만 이내 제지 당합니다.

 
도윤은 완수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경찰로 복귀하게 되지만 1년 후 나우재단 봉사활동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둘은 재회하게 됩니다. 이렇게 화인가 스캔들 결말은 끝이 납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

 
완수는 18조를 이용해 세상을 돕는 일에 힘쓰지만, 엄마도, 아들도, 오빠도 모두 잃게 되네요.. 용국 이야기도 참 안타깝고 용민이도 사실은 누구의 사랑도 받아보지 못해 비뚫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화인가 스캔들 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닫힌 결말로 끝이 났습니다. 
 
이상으로 화인가 스캔들 결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이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벌가의 몰락이 이토록 쉬운 것인가 싶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기은세가 맡은 태라 역이 처음엔 얄미웠지만 나중에는 꽤나 불쌍해보였습니다. 화인가 스캔들 결말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은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024.07.17 - [TV, 드라마, 영화 리뷰] -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화인가 스캔들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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